울산 동구,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쾌거’…전하2동·방어동 동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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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청□ 대전시는 ‘2025 제28회 국제의료영상컴퓨팅 및 인터벤션 학술대회(MICCAI)’대전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ㅇ 국제의료영상컴퓨팅 및 인터벤션 학술대회(MICCAI)는 대륙별로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는 의료영상, 인공지능, 의료로봇-인터벤션 분야 대형국제학술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ㅇ 이 학술대회는 약 2,000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료영상처리, 인공지능, 컴퓨터보조진단 등의 의료영상기술과 이를 의료로보틱스, 원격의료 등과 함께 의료현장에 활용하는 중재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에 대한 학술발표, 워크샵, 챌린지, 튜토리얼,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 대전시는 ‘MICCAI 2025 유치위원회(위원장 박진아 KAIST 교수)’를 조직하고, 대전마케팅공사를 중심으로 전략적 유치 활동을 벌여 타이베이(대만), 상하이(중국), 오크랜드(뉴질랜드)와의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ㅇ 특히, 대전의 바이오공학 및 의료기술 연구인프라와 사이언스 콤플렉스, 한빛탑, 국제회의복합지구 예정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한 참가자 대상 다양한 부대행사, KAIST 특별프로그램 등 첨단과학 도시 대전의 장점을 담은 기획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ㅇ 시는 이번 학술대회 유치가 지역 내 바이오, 의료기술 분야 연구기관 및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약 43억 원의 직접생산 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 MICCAI 2025 유치위원장 박진아 교수는“24년의 역사를 가진 MICCAI 학술행사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의료영상 뿐만 아니라 로봇 수술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새로운 기술들이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해마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연구성과가 발표되고 있다.”고 밝히고
ㅇ “우리나라 연구수준의 제고는 물론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AIST 이광형 총장도 “본 행사 개최를 통해 대전시 도시인지도가 제고될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의료영상분야의 대형 국제회의가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전마케팅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아울러 대전시가 현재 추진 중인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에 앞서 MICCAI 2025 유치는 앞으로 ‘글로벌 MICE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가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대전 MICE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학술대회 유치 성공을 축하했다.
□ 한편, MICCAI 2025 대회 공동의장(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 MIT 공대 폴리나 골랜드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종효 교수)들은 2025년 대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ㅇ 국내 4개의 주요 관련 학회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의료로봇학회, 대한영상의학회가 참여하는 한국의료영상자문위원회(Korean Medical Societies Advisory Board)를 구성하였고, 세계 11개국의 연구자 40여명으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From Concept to Clinical’과 ‘Pan-Asian Connection’을 테마로 국제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ㅇ 올해 대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수부르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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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