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사)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마옥천)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등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마옥천 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회는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광주지회는 402개 제과점 협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1년에도 광산구에 이웃돕기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