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에서는 성주면에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5가정을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에는 복합발전소 기계기술팀(팀장 배상구) 직원 8명이 3가구를 방문해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17일에는 복합발전소 발전운영실(실장 장세춘) 직원 15명이 2가구를 방문해 총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보령화력본부 각 팀별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매했으며, 사전에 저소득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신청 받아 배부하게 됐다.
한붕진 성주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서 자활과 주민 화합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에서는 이밖에도 시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층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성주면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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