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사업장 밀집지역과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방적․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무등록 수상레저 영업행위 등 주요 위반사범에 대하여 강력 단속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상레저 안전관리 활동사항은 ▲구명조끼착용▲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사전신고▲출항전 연료유등 확인▲해로드 앱 설치등을 적극홍보해 왔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보령관내 수상레저 사업장은 성수기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장 7개소(대천 4개소, 용두 1개소, 무창포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기구, 시설 및 장비 점검 등을 통하여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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