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이 뛰어난 우리 품종 여름 딸기가 농가와 산업체, 소비자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입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수량이 많은 국산 여름 딸기를 개발·보급해 자급률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그동안 개발 보급한 국산 여름 딸기는 ‘고하(2007)’, ‘열하(2013)’, ‘장하(2014)’ 세 품종이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정진철 소장은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 국내 민간 기업을 지원하고 딸기를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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