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이 주최한 법정 문화도시를 향한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주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금정문화재단은 ‘2021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1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의 체계과 구성, 지속가능성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들은 민관협력 조직 구성면에서 문화다양성 실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도시 전담 기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체성이 있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해야 하며 시민 모임도 행정 단위가 아닌 생활권 단위로 구성돼 의제를 설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정문화재단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기반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달 3일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문화도시 금정구의 추진방향’ 포럼을 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살펴보고 토론한 바 있다. 전문가 자문회의를 비롯해 ▲워킹그룹 토론, ▲시민 라운드테이블 등 분야별 시민토론을 열어 시민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정미영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에 문화의 힘이 필요하다”며 “법정 문화도시 지정 계획 추진사업을 시행하며 우리 지역이 한층 문화적으로 성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