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논현동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이 착공과 더불어 분양에 들어갔다.
10년간 신규 상가 분양이 없었던 소래포구 상권에 새로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논현동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은 인천에서 보기 드문 '임대수익 보장제'를 시행하여 건설및 분양업계에 주목을 한눈에 받고 있다.
시공사 동부건설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에 들어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전용면적23∼44㎡,총630실 규모이며,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1-2층에 들어서며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스튜디오타입,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로 △23㎡(21실) △27㎡(315실) △36㎡(231실) △44㎡(63실)로 구성되었다.
임대수익 보장제가 적용되는 오피스텥은 전용 23㎡(21실 스튜디오 타입),전용27㎡(315실 슬라이딩 스튜디오 타입)이 적용되며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되어 공실에 대한 분양자들의 부담이 없다고 한다.
한편,'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단지 내 상가는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하며,독특한 외관과 가시성이 뛰어나 논현동 지역 랜드마크로 발전할것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소래포구 메인상권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로 단지 내 고정수요와 유동수요를 동시에 모두 흡수 가능하며,10년 만에 조성되는 신규 단지이며,높은 권리금이 없는 신규점포라는 점에서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한다.

논현동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단지 주변에는 월곶-판교을 잇는 복선 전철 월판선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에 있다.
월판선은 인천 송도에서 판교역까지 이어지는 복선전철 사업으로 강경선(판교-강릉)과 연계 운행을 통해 인천송도-강릉까지 1시간 50분 소요,동서울을 잇는 중요 노선이 될 전망이다.
또한,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원으로의 이동이 원활해 졌으며,작년 12월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도 시흥시를 연결하는 소래대교 확장공사도 완료되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 전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하여 소파와 테이블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컨택하여 주문 즉시 제작되는 맞춤방식으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하여 공간별 가구 배치가 진행되며,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제공하여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loT 첨단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일반 오피스텔보다 10㎝더 높은 2,4m의 천정고를 확보하였으며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실내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차단이 우수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도 적용되며,직관적으로 물의 온도를 확인 할수 있는 온수절약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함으로 해서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한 센트레빌만의 커어홈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미르 오피스텔은 100% 사전 전화방문 예약을 원칙으로 상담운영을 하는 시스템으로 대표상담전화( ☎ 032-202-7389) 로 전화사전예약후 현장방문을 통하여 상담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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