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하람관(체육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주제를 갖고 나의 꿈과 또는 나의 주장을 발표를 했다.
이번 나의 꿈과 나의 주장 발표대회는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 함께 나누고 생각하고 싶은 이야기”의 대주제 아래 소주제를 정해 자기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계획됐다.
사전에 설정한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원고를 작성하여 연습했다. 학생 1인당 3분 정도의 발표시간이 정해졌으며 미리 지도교사와 연습한 내용으로 신체표현과 구두표현으로 발표했다.
구두의 표현의 제약이 있는 학생들은 스케치북, 직업군을 상징하는 의상, 세계지도, 사진과 그린 그림 등 다양한 소품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그리고 청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발표 서두에 노래, 율동, 악기연주, 마술 등을 이용해 주의를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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