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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치과의사, 불법 밀렵해 맹비난 받아 - 짐바브웨 명물인 사자 '세실' 사냥…"깊은 후회하고 있어"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30 0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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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출신인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팔머가 짐바브웨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자 '세실'을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죽여 야생동물관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미네아폴리스 외곽에 위치한 팔머의 병원 앞에는 사자 등 동물 인형이 놓여져있다.


5세 치과의사 팔머는 짐바브웨에서 화살과 활을 이용해 사자를 숨지게 했고 인터넷상에서는 그도 똑같이 죽어야한다는 조롱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팔머는 사냥이 가능한 전문가를 고용해 사자를 포획하게 만든 뒤 화살과 활을 이용해 숨지게 했으며 이에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짐바브웨 법원은 불법으로 사자를 죽인 팔머와 사냥꾼을 불법 밀렵 혐의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BLOOMINGTON, MINNESOTA, UNITED STATES
Source:NBC
Revision:2
Source News Feeds:C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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