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총경 류재남)이 7월27일 오후 2시부터 관내 국가중요시설과 사고 다발해역 등 취약해역에 대한 해상 치안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류재남 서장은 경비정을 이용하여 보령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보령화력발전소 인근해상 및 죽도, 효자도, 장고도, 천수만등 주변해역을 순시 하였다.
특히, 여름철 극성수기를 맞이하여 보령 소재 도서지방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및 연안레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주요 연안여객선 항로, 보령·대천항 인근해상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난선박 및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금번 해상치안 현장순시는 관내 사고다발 해역 등을 사전 점검하고, 각종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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