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침에 따라 중단됐던 ‘코로나19 재난 문자’가 다시 대전시민들에게 전송된다.
대전시는 7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정보제공을 시민들에게 재송출한다고 밝혔다. 다만 단순 확진자 발생 정보 등에 대한 송출은 금지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매일 1회 하루 동안 발생한 전체 신규 확진자 현황을 송출키로 했으며, 특히 시급히 시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라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선 추가로 송출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재난문자가 코로나19 대응에 융통성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대전시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표준문안에 따라 매일 18시 기준으로 재난문자를 통해 하루동안 발생한 확진자 전체 현황을 전송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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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조슈아 트리 (Joshua tree)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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