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 착한 임대인과 선별진료소 및 사회활동에 제약을 겪는 확진(격리)자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
대전시와 5개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 의회 동의를 거쳐 감면안을 확정함에 따라 올해에도 지방세 감면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감면세목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과 함께 코로나 확진자·격리자에게는 주민세 감면혜택을 추진하고, 공익 및 재난대응을 위해 설치된 임시선별 진료소에 대한 취득세 등의 감면을 신설했다.
지방세 감면을 받고자 하는 경우, 관할 구청 세무부서에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증명서 등을 자치구 재산세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임대료 인하비율에 따라 7, 9월 재산세 등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와 5개구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지방세 감면을 통해 3,497건 589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전시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의 경제적 위기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달무리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
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조슈아 트리 (Joshua tree)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공원 이름은 독특한 형태의 조슈아 트리(Joshua tree)에서 유래했으며, 이 나무는 모하비 사막을 대표하는 식물이다.넓은 사막 지형과 화강암 바위, 선인장 군락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암벽등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