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오늘) 마지막 TV토론을 갖는다.
박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건물에서 열리는 방송기자클럽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한시간 반 동안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마지막 토론회 준비를 위해 이날 오전 유세일정을 모두 비운 두 후보는 토론회 후에는 다시 서울 곳곳을 훑으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번 토론에서는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방송에서 증언했던 생태탕집 사장의 진술 번복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오 후보는 4일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방송에서 증언했던 생태탕 집 사장이 진술을 번복했다며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내곡동에서 생태당을 운영했다는 황모씨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오 후보가 지난 2005년 내곡동 처가 땅 측량 이후 인근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일요시사의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29일 이 매체와 통화에서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본격화한다. 정읍시는 4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설계용역사, 감리업체,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공사 착수회의를 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광주시, 2025년 공공비축미 2513t 매입 시작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부터 광산구 동곡동을 시작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 2513t을 매입한다.이번 매입은 ▲건조벼 2060t ▲산물벼 238t이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실적에 따라 추가 물량이 배정된다. 매입은 5일부터 26일까지 21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정읍경찰서, 내장산 단풍철 교통관리 안전홍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는 내장산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교통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10월 말부터 내장산 일원 주요 도로와 주차장 주변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집중 배치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버스 이용객들에게는 안전벨트 착용하도..
                    
                
                            이재명, 美 헤그세스 만나... "임기 내 전작권 조기 회복, 한미동맹 발전 계기"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을 만나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조기 회복은 한미동맹이 한 단계 더 심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 헤그세스 장관이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군의 역량이 크게 강화돼 한반도 방...
                    
                
                            전주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지난30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2025년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협약 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과, 삼성서울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전주 예수.
                    
                
                            공공기관 이전시,인구감소지역  배려 ,   균형성장 3법 대표발의
                        
                        공공기관 이전 시에 ‘인구감소지역’을 배려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기존의 혁신도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혜에서 제외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과 연관기업 종사자의 정주 효과로 인구감소지역을 성장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