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아파트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에 창립하고 2005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의 설립 허가를 받아 전국 광역시·도에 지부, 각 광역시의 구와 도의 시·군에 지회를 두고 있는 국내 유일한 전국 규모의 아파트입주자 등의 대표 기관이다.
특히 인천광역시지부 부평구지회(이하, 인천부평구지회)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부평구지회(지부장 이선종)는 단위 아파트 동대표(회장)가 정회원이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 월례회의를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개최하여 동대표 운영 교육, 공동주택 관련 정보 제공 등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 제안하고 있다. 부설 공동주택발전연구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전문가를 초청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민원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인천부평구지회에서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층간소음 교육, 동대표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인천부평지회 주관으로 층간소음 전문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 층간소음 전문상담사는 민원 상담 및 단위 아파트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컨설팅도 하고 있다.
이선종 지부장은 “인천부평구지회는 아파트의 효율적인 관리로 관리비 절감 등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불합리한 법률 및 사업자 선정 지침 개정,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 시 필요한 사항, 동 대표회의 운영 및 관리 주체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하게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도에도 건전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수거, 폐기물 처리 등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입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