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 놓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제작진은 “최종회까지 남은 3회 안에서 복수극의 카타르시스를 분명 느끼시게 될 것”이라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의 폭풍우가 몰아칠 ‘펜트하우스2’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