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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황사 영향권, 국민건강 유의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3-16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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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11개 시도에 대해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정애)316일부터 이틀간 황사 유입이 예상되어 서울 11개 시도* 315일 오후 황사 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제주

 

이번 황사는 어제(314) 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했으며, 북풍 기류를 통해 내일(316) 새벽 우리나라 서해 도서를시작으로 모레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3.8일부터 이어져온 초미세먼지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청정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오늘 밤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

 

국립환경과학원은 11개 시도에서 내일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을 넘는 매우 나쁨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에 환경부는 해당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 PM10은 직경이 10µm 이하인 입자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황사는 입자가 크기 때문에 PM10 농도와 직접적으로 연관

 

< </span>황사 위기경보 단계 발령 기준 >

단계

발 령 기 준

관심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 발생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초과)" 예보시

주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

경계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 시

 

내일 황사 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금일부터 상황반을 구성하여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 </span>관계기관 주요 조치사항 >

(기상청·과학원) 황사 발생 현황, 이동경로, 미세먼지 농도 등 모니터링 강화

(국토부) 공항시설 점검강화 등

(문체부) 체육단체 등에 행동요령 전파

(노동부) 옥외근무자 건강보호 전파·홍보

(복지부) 취약계층 건강보호 전파·홍보

(산업부) 산업계 피해방지대책 수립

(지자체)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한편, 환경부는 국민들께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실천 해주시길 당부했다.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활동 자제 등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황사 대비 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도 필요하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국민들께서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철저한 위생 관리 등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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