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적 강소물기업 키운다… 제2기 혁신형 물기업 공모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3-02 11:52:07

기사수정
  • 물산업 육성을 위해 3월 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모를 거쳐
  •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 지원


▲ 환경부


환경부(한정애 장관)는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하여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지원 제도는 중소 물기업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물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로 매년 10곳의 기업을 지정하며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공모는 32일부터 411일까지며,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물산업협의회(innowater@kwp.or.kr)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물관련 중소기업으로서 2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취득 중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환경부는 공모에 신청한 물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 - 1차 평가 - 2차 평가 - 지정 심의를 거쳐 제2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되면,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략 설계, 물기업 연구시설 개선,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공급자(벤더)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지정된 제1기 혁신형 물기업 10개사*113명의 신규 고용 창출,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출원 8등의 성과를 보였으며, 일부 기업의 제품**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 1기 혁신형 물기업 : 유솔, 웰텍(), 썬텍엔지니어링, 미드니, 자인테크놀러지(), 티앤이코리아, 퍼팩트, 아모그린텍, 레오테크, 에이치에스씨엠티

** 사물인터넷 기반 상수도 원격 검침기[레오테크],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등 2 제품[()썬텍엔지니어링], 초음파수도미터[에이치에스씨엠티, ()씨엠엔텍]

***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27조에 따라, 공공성, 혁신성 등이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혁신제품 지정 및 구매촉진 등에 관한 규정 따라 공공기관에서 조달계약 체결 시 혁신제품 우선 구매 검토

 

환경부는 지난해 혁신형 물기업과 함께 온라인 수출 상담회 및 전시회* 진행했으며, 혁신형 물기업 제품이 다양한 국가에 수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다.


* 신남방 2개국(`20.11,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신북방 2개국(`20.10,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상 온라인수출 비즈니스, `20 WETEX(두바이) 온라인 전시회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지속적인 지원으로 물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출 증대와 녹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이라, “그 성과는 국민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물환경 구축으로 이어질 것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