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시, 친환경비료 ‘흙조아’ 인기 급상승 - 유용미생물 EM 친환경 고품질 비료로 각광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20 11:18:12
기사수정

 

▲ 흙조아 비료 장면


보령시에 따르면 EM친환경연구회(대표 조명신)에서 생산하고 있는 혼합유기질 비료 흙조아가 친환경 고품질 비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가 친환경 농산물과 친환경비료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토양을 살리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웰빙 농산물로 인식되고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고품질 유기혼합비료 흙조아는 농산부산물인 쌀겨, 피마자박, 어분, 골분 등을 혼합하여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최고급 비료로 지난 2월부터 본격 생산하여 봄 작기에 사용한 농가들의 호평 하에 전량 판매되었고, 현재는 가을 작기용 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보령시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1/20kg3,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보령시 EM친환경연구회는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 농산물을 정성스레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보령시 소유 친환경비료공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착한 비료를 직접 생산하는 생산자인 동시에 애용하는 소비자이기도 하다.

 

흙조아비료의 구입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930-4939) 또는 보령시 EM친환경연구회(사무국장 010-5181-4346)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0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