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한내여자중학교(교장 천윤철)에서는 학부모로 구성된 한내사랑 청렴지킴이 주체로 20일 학교 앞 도로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가졌다.
한내여자중학교‘학부모 청렴지킴이’회원들과 교직원들의 활동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교통질서 및 횡단보도로 건너기 △ 자연보호 활동 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름방학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했다.
학부모 청렴지킴이는 한내여자중학교 학부모들의 모임인‘한내 사랑지키미’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연중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탁은미(한내사랑 청렴지킴이 회장)은“청렴지킴이 활동은 내 자녀 및 학생들이 청렴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스스로 결성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렴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내여자중학교는 2년 연속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청렴 1등급 기관으로 지정되었고, ‘학부모 청렴지킴이’는 보령교육지원청으로 부터 2015학년도 우수활동 학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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