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해경, 쉼없는 안전관리 - - 응급환자1명, 기관고장 레저보트 1척 긴급구조-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16 11:08:03
기사수정

 

▲ 응급환자 이송장면


보령해경(서장 류재남)은 지난15일 오전 1255분경 보령시 삽시도에 서 바지락 채취작업을 마치고 갑자기 쓰러진 응급환자1명을 대천항까지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삽시도에 거주하는 주민 홍모씨(66,)715일 오전10시경 삽시도 갯벌에서 2시간 가량 바지락 채취를 마치고 오전1240분경 막걸리를 마신뒤 갑자기 쓰러져 보호자가 122로 긴급신고 했다.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은 오후 116P-68정을 동원하여 대천항까지 신속하게 이송했고 119구급대에 의해 보령아산병원에 후송됐다.

 

또 같은날 오전 8시경에는 대천항 서방 0.2마일 해상에서 레저보트j(2.92,200마력,FRP, 승선원2)가 표류중 이라며 선장 최모씨(60,천안거주)122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은 122구조대와 대천센터 S-07정을 급파, 오전855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레저보트를 예인하여 오전9시경 대천항에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보령해경관계자는 섬지역과 조업선박 등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고한 후송을 위해 경비함정, 나르미선등을 총 동원해 귀중한 생명을 지킬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9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