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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하게! - 국민안전처, 휴가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대응 김만석
  • 기사등록 2015-07-15 0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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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휴가 성수기인 7.15일부터 8.17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54개 시군구, 138개소에 대하여 직원 60명을 동원 직원 전담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을 실시한다.

지난 7월 6일부터 지자체 안전관리 인력 및 예산확보, 구조·구급 등 유관기관 협조실태, 입욕통제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사항은 시정하는 등 사전에 물놀이 안전관리를 대비해 왔다.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고, 직장인들의 휴가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 하천, 산간·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시작됨에 따라, 7.15일부터 8.17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의 물놀이 관리지역 중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하여 국민안전처 직원들이 전담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티브(TV), 라디오, 지상파 디엠비(DMB)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는 물론, 전국 씨유(CU) 편의점 약 16,000대 계산대 화면에 1일 192회 표출하는 등 옥외전광판, 고속도로휴게소, 지하철, 브이(V)3백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와 협조하여 방학 전 초·중·고 학생의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과 해경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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