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7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라면 130박스(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학곤 위원장은“추운 겨울 매 끼니마다 국을 끓여서 드실 수 없는 어려운 이웃에게 국도 되고 반찬도 되는 라면을 준비했으며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석 삼남읍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시기에 원격수업으로 집에서 보내는 아동‧청소년이나 식사를 제때 챙겨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