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윤영배 사회복지과장이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과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주민생활지원과장,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면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일․가정 양립환경과 여성․아동이 안전한 사회조성에 힘써 왔으며, 특히 2013년 12월 보령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윤 과장은 수상 소감에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을 위하여 범시민 확산에 노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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