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비바보령 아카데미 특강이 오는 9일 국악계의 아이돌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을 초청하여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주제로 개최된다.
남상일 강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KBS 국악대경연 종합대상을 비롯해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전통예술 부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여유만만’, ‘남자의 자격’, MBC '7인의 식객‘ 등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스타 국악인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금년부터 하절기 7~8월 중 시범운영 되는 야간강좌로써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구 대천역)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공연형식의 특강으로 개최된다. 그 동안 바쁜 직장생활로 비바보령 아카데미에 참여하지 못했던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월에는 두 번째 야간강좌로 SBS 김정택 단장을 초청하여 ‘피아노 연주와 함께하는 감동과 열정의 하모니“를 주제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담은 공연을 선보이며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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