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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휴가철 숙박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돌입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03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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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소방서 전경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 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가시설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발전시설에 대하여 오는 724일까지 소방특별조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소방특별조사반은 지역 내 숙박시설 28개소(모텔 15, 펜션 5, 농어촌민박 8), 발전시설 1개소를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업무 이행실태 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정상작동 여부 방염 대상물품의 적합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숙박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유지 안전관리법과 화재 시 대처요령에 대한 현장교육을 병행해 각종 재난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불량 사항을 시정조치하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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