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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 COP28 시민강사 41명 배출 - 제1차 COP28 시민강사 양성 교육, 유치 붐 탄력 ‘기대’ 조재웅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11-04 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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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교육위원장 최상덕)가 COP28 시민강사 41명을 배출해 유치 붐 조성 전도사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여수이순신도서관에서 COP28 활동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기후변화 해설사 및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시민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박사, COP28 유치위 류중구‧조세윤 공동위원장이 전문강사로 참여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 활동 및 유치 전략, COP28의 개관, 기후변화에 대응할 우리 자세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양성된 전문 강사는 학생, 시민,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에 투입되어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최상덕 교육위원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시민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모든 전남‧경남 시민의 염원인 COP28이 남해안 남중권에서 성공적으로 유치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교육위원장 최상덕)COP28 활동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강사 41명을 배출해 유치 붐 조성 전도사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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