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북면파출소(소장 신귀생)는 농번기철과 하절기 휴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농촌빈집털이와 성폭력 범죄 등 강력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15년 하절기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였다.
이에 발맞춰 북면파출소에서는 시간별, 죄종별 범죄분석을 기반으로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한 범죄최약지 순찰활동과 문안순찰, 농축산물 보관창고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여름철 생활범죄에 적극 대응해 민생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돼 지난 5월 마을별 방범용CCTV에 대한 작동상태, 카메라작도 조절, 거미줄 제거 등 일제점검을 마쳐 범죄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 불안감도 해소하였다.
신귀생 북면파출소장은 “장기 출타 등 빈집이 발생시에는 파출소에 연락하면 귀가시까지 경찰관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하절기 빈집털이 등 관련범죄가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꼭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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