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관(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대~30대 3명, 40대~50대 3명 총 6명으로, 시험 공고일 전날(10월 7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금천구에 등재되어 있는 만20세~59세 이하의 주민이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10월 28일(수) 독산동 잔디축구장에서 체력검증시험이 실시된다. 체력검증 종목은 ‘마대(남자 20㎏, 여자 15㎏)를 메고 25m 왕복 달리기’, ‘마대(남자 6kg, 여자 4kg) 멀리던지기’, ‘턱걸이(여자는 오래 매달리기)’이다.
구는 체력검증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11월 4일(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1월 5일(목) 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무관(환경미화원) 정규직 채용으로 더 나은 일자리 제공과 더 깨끗한 도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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