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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수녀인 마더 테레사의 후계자인 니르말라 조시 수녀가 81세 나이로 별세했다.
콜카타 세인트 존 성당에서 장례식이 지뤄지고 있으며 니르말라 조시 수녀는 인도에서 10년동안 사랑의 선교회를 이끌었다.
AFP PHOTO/ Dibyangshu Sar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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