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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중앙지구대,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만전’ - 강․절도 및 빈집털이, 성범죄 예방 김문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5-06-23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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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총경 황종택) 중앙지구대(경감 양현식)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하절기를 맞아 발생이 우려되는 침입 강․절도 및 빈집털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 범죄예방활동사진

중앙지구대 직원들은 수성택지공원을 중심으로 주택가 이면도로와 원룸밀집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저층세대의 현관, 베란다, 창문, 가스배관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절도 발생사례를 설명 및 외출시 문단속 철저 등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관내 근린공원 등 공원지역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 심야 등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7~8월 휴가철에 대비하여 장기간 외출시 지구대에 예약순찰을 신청하도록 홍보하고, 절도․성폭력 예방․대처요령이 담긴 리플렛을 배부하였다.


 중앙지구대 직원들은 “창문 등 출입이 용이한 곳은 반드시 시건장치를 하여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방범진단 및 순찰을 강화하여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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