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최근 정비를 마친 이천 산수유둘레길(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소재)이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호평 받고 있다.
이천시는 토요일인 지난 13일 엄태준 이천시장과 도․시의원, 주민대표,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산수유둘레길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평가단은 이구동성으로 “이천에 이렇게 멋진 둘레길이 있는 줄 몰랐다.”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다.” “특히 영원사로 이어지는 잣나무숲길이 너무 좋았다.” “한여름인데도 나무그늘에 뒤덮여 시원하고 상쾌했다.”며 일제히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관내 정개산-원적산과 연결된 산수유둘레길구간(전체 21.7km 중 5.3km)에 대해 최근 정비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했다.
기존 임도를 따라 운영하던 둘레길의 가파른 경사로구간을 회피하여 최대한 경관이 아름다우면서도 완만한 길을 찾아내 산책로를 연결했다. 지역명소인 산수유마을과 낙수제, 원적산, 영원사, 잣나무숲 등을 두루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노선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인위적인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고 순수하게 주변의 나무, 돌 등을 이용해서 자연친화적인 공법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를 연결을 했다. 산수유마을 주차장에서 육괴정을 지나 낙수제폭포-잣나무숲길-영원사-산수유마을을 순회하는 코스로 보통걸음으로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엄태준 시장은 “정개산-원적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전체구간에 대해 트레킹코스와 이정표를 정비하고 주차장 조성과 포토존 설치 등 둘레길정비 2단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 산수유둘레길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천시 스마트관광지도’를 검색하고 하단의 ‘스탬프투어’ 메뉴를 누르면 상세한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