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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페 인질극 용의자 체포 - 이란 출신 만 하론 모니스, 지난해에 이어 또 한차례 카페 공격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6-03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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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한 남성이 카페의 창문으로 무작위로 돌을 던져 체포되었다.


호주 시드니 시내 금융 중심가인 린트 카페를 겨냥한 이 남성은 카페 주위를 배회하면서 카페 창문에 돌을 던졌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용의자는 49세 남성인 이란 출신 만 하론 모니스는 지난 12월 15일 린트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의 범인으로 밝혀졌고 조사에 착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5일 호주 시드니 금융 중심가인 린트 카페에서 16시간동안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인질을 포함한 3명이 사망했다.


mp/b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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