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기했던 한미연합 공중훈련 20부터 오늘까지 닷새동안 재개 김만석
  • 기사등록 2020-04-24 10:50:29
기사수정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1월 북미 비핵화 협상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을 지난 20일부터 오늘(24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진다.


24일 공군에 따르면 한미 공군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대대급 규모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한국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주한 미 공군의 F-16 등이 참가했는데, 지난해 도입된 F-35A 스텔스 전투기는 아직 전력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서 이번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는 "한미 동맹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례적·통상적 연합훈련"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미는 지난 2018년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미루고, 지난해 대대급 이하 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려고 했다가 연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20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