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서는 주민의 대표적 대중교통 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의 청결유지와 정비를 위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일제 점검 및 보수와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에 방역 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양평군 교통과는 관내 버스승강장(480개)에 대한 점검 및 환경정비를 위해 지난 2월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통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3명)를 채용하여 버스승강장 청소는 물론 쿨링포그, 온열의자 등 시설물 점검, 정비를 순차적으로 실시중이며 특히, 최근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16일부터 양평읍, 용문면, 양서면 소재지 등의 대중교통 이용빈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소독활동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청 교통과 관계자는 “버스승강장은 교통약자의 이용이 빈번한 대표적인 대중교통시설이므로 시설물의 신설, 보수 등은 물론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교통약자, 어르신 등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하겠으며 이번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주민의 일자리 창출, 쾌적하고 편리한 버스승강장 조성, 양평군의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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