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은 2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비롯하여 면사무소와 용문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용문면사무소에서 3차 방역 활동을 실시한 전인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금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의 방역 소독 활동이 절실하다.”라며 “새마을회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면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방역 작업과 조금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으로 방어하여 바이러스의 지역 내 유입을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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