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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인)가 14~15일 이틀간 광산구 송정요양병원의 도움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송정요양병원 의료진은 병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검진과 함께 영양제를 놔줬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영양제를 맞는 시간 동안 말벗이 돼줬다.
김영인 회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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