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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안영숙 통신원
  • 기사등록 2020-02-04 1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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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1,157m이다.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산 이름에 '산'이나 '봉'이 아닌 '재 령()'자를 쓴 유래는 알 수 없는데, 옛날 기록에 보면 《산경표》에는 대관산, 《동국여지지도》와 1900년대에 편찬된 《사탑고적고()》에는 보현산이라고 써 있다. 산자락에 있는 보현사()의 기록을 전하는 《태고사법》에는 만월산으로 적혀 있는데,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과 같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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