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북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뷔쪼프 마을에서 폭풍으로 인해 차가 전복되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폐허가 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마을 주민은 "비와 바람이 얼굴을 치는 듯하게 심한 폭풍이 일어났고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없다. 나무 수백그루가 뿌리채 뽑히고 지붕이 뜯기는 등 마을 상황은 심각하다"고 전했다.
한편 함부르크에서는 폭풍으로 인해 떨어진 파편에 맞아 한 남성이 숨졌다.
독일에서 발생한 이번 폭풍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GERMAN SPEECH
Locations: BUETZOW, GERMANY
Source: NONSTOP NEWS
Revisi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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