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텍사스 테러 2차 가능성 '충격' - 지난 3일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 총기 사건 이후 IS의 2차 테러 경고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07 15:38:00
기사수정

 

텍사스에서 열린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한 지 4일 만에 2차 총기 테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테러용의자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31세 엘튼 심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무함마드 만편 그리스 대회 총기 사건은 IS의 소행으로 앞으로 더 큰 사건이 벌어질 것이다. IS 지도자 아부 바르크 알바그다디에 대한 충성이다"라며 2차 총기 테러를 경고했다.

 

엘튼 심슨은 또한 소말리아에 가 IS에 합류하려다 체포된 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일 엘튼 심슨과 나디르 수피는 테러범들과 함께 텍사스주에서 열린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에 차량을 타고 와 총기를 난사했고 이들 중 2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

다.

 

chv/sdo/dc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