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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여명 대학생이 순천에 모였다! -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개최 윤용중
  • 기사등록 2015-05-04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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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자원활동가 발대식     © 윤용중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동물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자원활동가 ANFFiSier 발대식이 2015년 5월 5일 오후 1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얼굴 ANFFiSier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모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 100여명 대학생들이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순천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각지에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위해 열정으로 모인 대학생들은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자원활동가 안피시어(ANFFiSi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번 발대식은 안피시어들의 공식적인 첫 행사로서, 영화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안내 및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획운영팀, 프로그램팀, 홍보마케팅팀, 운영지원팀에 소속될 이들 안피시어는 앞으로 영화제 전반에 참여해 남은 기간의 여정을 함께 할 것이다. 기획운영팀은 상영관, 초청, 행사, 자원활동가 지원으로 나뉘어 업무를 보조한다. 프로그램팀은 프로그램 운영, 게스트 통역, 기술/자막으로 나뉘고 홍보마케팅팀은 취재&SNS, 기록담당(영상), 홍보마케팅 보조로 나뉘어 홍보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보조한다. 운영지원팀은 운영지원보조로 영화제 전반에 대한 행사관리 및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모든 팀은 영화제 현장과 뒤에서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슬로건인 제 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7일간 순천만정원을 비롯한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인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를 포함해 24개국에서 엄선한 60여 편의 동물 관련 영화들을 무료로 실내상영관 및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각박한 일상생활에 지친 우리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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