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예멘 후티 반군공습 작전이 2달째로 접어들면서 예멘 수도 사나를 포함한 각 지역을 공격해 예멘 반군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지난 3월 26일부터 1,000여회 이상 예멘을 공습했으며 사우디와 예멘 국경을 따라 장갑차와 폭탄 등으로 공습을 시작했다.
한편 사우디의 예멘 공습으로 인해 애꿎은 민간인 희생자도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예멘 공습으로 인해 어린이만 총 11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it/p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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