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산물 업계 소속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탄 트럭이 장벽을 부딪치고 전복돼 9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 수도 방콕에서 남쪽으로 45km 떨어진 사뭇사콘 지역에서 26명의 해산물업 소속 미얀마 노동자가 타고 가던 버스가 전복되었다고 전했다.
태국 사뭇사콘은 해산물 무역 지역으로 수천명의 이주자가 살고있다.
또한 태국의 도로는 일반적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라는 세계 최악의 도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ask/apj/c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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