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배우 셀마 헤이엑이 레바논을 방문해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을 만났다.
셀마 헤이엑은 시리아 충돌로 인해 한순간에 폐허가 된 곳에서 자라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의 지난 삶에 대한 인도주의적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헤이엑은 글로벌 캠페인 '차임포 체인지'인 CFC의 자문위원으로 한국 배우 이영애도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헤이엑은 레바논을 방문해 "세계 소녀와 여성을 위한 자금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과 건강과 뿐만 아니라 시리아에서의 생존을 위한 아이들에게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국제 지원을 촉구했다.
한편 유니세프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이 5년째로 접어들면서 1,400만의 아이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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