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20대 의사가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에 합류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후반 의사인 타레크 캄레는 15분가량의 IS 선전 동영상에서 IS 의료시스템을 홍보하고 의료 종사자들에게 IS에 합류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IS 거점지인 시리아 락까에서 의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IS 선전 동영상은 IS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캄레는 2010년 의대를 졸업해 소아과 의사로서 진료활동을 해왔고 최근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에서 총기를 든 모습의 사진이 게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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