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지역 봉사·나눔 시너지 효과 낸다. - 자원봉사자 300여 명 연찬회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12 18:18:00
기사수정

 

성남시내 100개 자원봉사단체, 300여 명이 참석하는 연찬회가 오는 1113일과 1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대명리조트 델피노에서 열린다.

 

이번 연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마련했다.

 

변화하는 리더가 되자를 주제로 한 자원봉사특강, 안보교육, 한마음 공동체 훈련, 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연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역량을 더욱 강화해 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신속하게, 전문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봉사단체 간 구축된 네트워크는 성남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안전행정부의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성남시의 자원봉사자 수는 10월 말 기준 193,132명이다. 성남시 전체 인구 975,747명의 19.7%이다. 성남시민 5명 중 1명꼴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셈이다.

 

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최상위의 자원봉사 활동률이다.

 

성남시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 지원 방안을 마련해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서울 강남권 3억~5억으로 ‘갭투자’...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2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