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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에 이어 김문수도 삭발...'문재인퇴진, 조국 감옥' - "오늘 11시 삭발식 단행할 것" 안남훈
  • 기사등록 2019-09-17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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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문수전지사 페이스북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삭발에 이어 한국당 소속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17일 삭발식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삭발한다고 밝혔다.


조국 장관 임명의 항의하며 삭발한 사람은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비롯해 총 5명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제 자유한국당은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기로 했다"며 "국정감사를 통해 '조국국감'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교안 대표는 지난 16일 삭발식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에 항거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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