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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전통음식 계승과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과제교육 형태로 1회 진행되며, 4월 과제교육은 24일 쌀 소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 향토음식연구회 김영주 회원을 초청, 쌀 빵, 쌀 스펀지케이크, 아몬드쿠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혜란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현재 쌀 소비가 1년에 1인당 65.1kg으로, 다양한 음식 프로그램을 구성, 앞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음식 연구회는 2006년에 설립해 현재 회원이 35명이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연결, 용인시 대표 품목 음식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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