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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내년까지 SUV 5종 투입 - 연내 티구안·투아렉, 내년 티록·테라몬트 등 SUV 강화 - 파사트·제타·골프 등도 대기…상반기 부진 넘어 '대공세' 김가묵
  • 기사등록 2019-08-31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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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폭스바겐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5종류나 잇달아 한국시장에 출시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또한 파사트 GT와 제타 새 모델도 도입한다. 나아가 8세대 골프와 전기차도 조기에 들여올 계획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29일 저녁 서울 성수동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형 레몬법은 자동차가 소유자에게 인도된 날로부터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 이내에 '중대하자'로 2회, '일반하자'로 3회 이상 수리했는데도 동일 하자가 재발할 경우 차를 인도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제조사에게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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