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전국 최고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4월 21일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컨설팅교육은 안성시포도연구회(회장 이상준)가 중심이 되어 포도연구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과수분야 시범사업과 장비 설명, 포도 비 가림 재배의 병해충방제, 포도 품종별 순지르기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성시포도연구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농업기술센터와 현지 과원을 순회하며 고품질 안성맞춤포도 생산을 위해 시기별 포도재배 기술교육을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농업인 단체의 노력은 안성포도의 재배기술수준을 전국최고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FTA로 과일수입량이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 되고 있다.
임효빈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장은 “안성시포도연구회의 고품질 포도재배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포도연구회원은 물론 인근농가 파급을 통해 전국최고의 안성포도가 될 수 있도록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