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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이어오는 교육사랑’ - (재)목훈 재단, 안성시 고교생 8명 장학금 지원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4-22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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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훈재단 장학금 전달식     © 이정수

재단법인 목훈 재단(이사장 손동창) 출연 기업 ()퍼시스 배상돈 부사장은 지난 17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9,722천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목훈 재단 장학금은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 인성을 함양한 관내 고교생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뜻을 펼치기 힘든 8명을 학교별로 추천 받아 심사 선정했으며, 1년간 수업료와 학교 운영 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재단법인 목훈 재단은 ()퍼시스, ()일룸, ()시디즈 3개 업체가 학술연구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200212월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2003년부터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시작했으며 12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목훈 재단의 장학활동처럼, 공정한 기회와 여건을 보장해 누구나 자신의 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도시 안성이 나아갈 길이라며 교육 복지 실현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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